저스트비 배인, 해외 공연 중 커밍아웃… 성소수자임을 당당히 밝힌 무대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K팝 무대 위에서 용기 있는 고백으로 주목받고 있는 저스트비의 멤버 배인에 관한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해외 투어 중 팬들에게 성소수자임을 공개한 그의 발언과 퍼포먼스는 많은 이들에게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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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성소수자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배인은 현지시간 4월 2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저스트비 월드투어 '저스트 오드(JUST ODD)' 공연 중, 무대 위에서 “나는 개인으로서 성소수자인 것이 자랑스럽다”고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이는 K팝 아티스트로서 매우 이례적이고도 상징적인 발언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배인은 공연 도중 미국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대표곡 'Born This Way'를 부르며 성소수자를 지지하는 의미의 무지갯빛 조명을 배경으로 감동적인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당시 현장에 있던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배인의 용기와 정체성 선언을 지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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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아이돌의 커밍아웃, 점점 더 많아지는 변화의 목소리"

배인의 이번 커밍아웃은 국내 대형 연예기획사 하이브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 멤버 라라가 팬 소통 SNS를 통해 자신이 성소수자임을 밝힌 데 이어 또 한 번의 상징적인 선언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K팝계 내에서도 점차 다양성과 포용성을 인정하고 확산시키는 긍정적인 흐름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 팬층 사이에서 LGBTQ+ 커뮤니티에 대한 인식 변화가 뚜렷해지는 만큼, 아티스트들의 이러한 공개 발언은 단순한 고백을 넘어 하나의 사회적 메시지로 받아들여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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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데뷔 후 활발한 활동 이어온 배인"

저스트비는 2021년 데뷔한 6인조 보이그룹으로, 퍼포먼스와 음악성을 고루 갖춘 팀으로 평가받으며 국내외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배인은 그룹 내에서 보컬과 감성적인 무대 연출로 두각을 드러내며 존재감을 키워왔습니다.
그의 이번 커밍아웃은 단순한 개인의 선택을 넘어, K팝 아티스트로서 자신을 지지해준 팬들에게 진심을 전하는 장면이었으며, K팝 산업에 의미 있는 새로운 이정표로 남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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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소식,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나요? 배인의 용기 있는 커밍아웃이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여러분의 생각도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앞으로도 K팝과 연예계의 다양한 이슈들, 빠르게 전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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